국회 ESG포럼(대표 김성주 조해진)과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이사장 김영호) 등은 ‘넷 제로’ 달성을 위한 기후스튜어드십 확대 방안에 관한 ‘2023 기후경쟁력포럼’를 개최한다.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이 ‘기후변화와 금융기관의 역할’이란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UN PRI(Principles for Responsible Investment Initiative)의 폴 챈들러(스튜어드십 대표)가 ‘왜 기후스튜어드십인가’를 주제로 기조발제를 한다.

또한 김태한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수석연구원이 ‘기업의 기후리더십 확보 및 대응전략’에 관한 발제를 하고, 민창욱 변호사(법무법인 지평)가 기후스튜어드십 확장을 위한 법제도 과제에 관한 발제를 한다.

패널토론은 양춘승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상임이사의 진행으로 안수현 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재혁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정책1본부장, 최용환 NH아문디자산운용 ESG리서치팀장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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